2015년 7월 7일 화요일

깊은 밤

달빛마저 잠든
깊은 밤

내 영혼 잠들지 못하고
그분의 눈을 바라본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들으시고
마음으로 전해주시는 말씀

승리하여라
사랑하는 자여

In the deep of the night
Even the moonlight has gone to sleep

My soul was awake
And looking up to His eyes

Understanding me without a word uttered
Says to me through the mind

Be victorious
My beloved

(번역 : 손유의 장로 )

2015년 7월 3일 금요일

길은 끝이 없다

길은 끝이 없다
멈춤이 있을 뿐

오르막 길 내리막 길
넓은 길 좁은 길

멈추는 자에겐 길이 없다
계속하는 자에게만 주어진 길

The road has no end
It has only the stops

Uphills, downhills
Wide and narrow

This road is not for the one who stops
This road is only for the one who continues

(번역 : 손유의 장로)

길벗

숨가쁜 산마루
길벗은 발자국 소리

헐떡헐떡
자박자박

인생의 길벗도
마음 속 발자국 소리

하늘에 오를까

하늘에 오를까
산에 오를까

구름을 잡으랴
초록 나뭇잎들의 벗되랴

한참 펼쳐진
꿈같은 저 삶의 환희여

- 남산공원 산책길에서 -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주님의 날에

주님의 날에
주님 계신 성전에 나아가

주님을 찬송하며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 예배드림이
참된 행복이 아니겠는가

우주와 모든 생물과
나를 만드신 나의 주님

잠 안오는 밤

잠 안오는 밤이면
조용히 무릎을 꿇고 기다린다

마음에
계시가 있고

나의 삶이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아,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니겠는가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밝은 빛 한아름

아침 태양이
밝은 빛 한아름을 안고와

마음 깊은 곳을 비추며
손을 잡아 이끈다

함께
나아가 보자고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