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토요일

복과 사랑

주신 복도
다 감당하지 못하면서
늘 새로운 복을 구하였다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영생을 주셨는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하지 못하고

2017년 3월 7일 화요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평안함은
믿음에서 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고백 속에
은혜와 평강이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겠는가

2017년 3월 3일 금요일

기도가 있기에

기도가 있기에
어떤 경우에도 희망이 있다

창조주의 약속이 있기에
삶의 궁극에는 평안이 있다

아, 저 하늘 말고
하나님이 계신 곳

그리고
조헤를 사모하는
만남이 있는 크로노스

2017년 3월 2일 목요일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이다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이다

아름다운 꽃이피는
희망의 계절이다

그 기다림과 설레임이
삶을 꽃피게 재촉한다

하여
만물이 기뻐한다

나도
봄의 한 모습인 것을

지루한 기다림

오랜 세월
지루한 기다림

나보다
주님이 더 답답하시겠지

가르치심대로 살지 않고
엉뚱한 짓만 골라했으니까

평범한 순종이
은혜와 축복의 길인 것을

아, 그래도 여전히
고집스러운 기다림

그리고
믿음


1001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밤하늘

밤하늘엔
별들만 반짝이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향한
뭇 영혼들의 소원들도 가득하다

눈물에 젖은 것도 있고
꼬깃꼬깃 부끄러운 것도 있다

어두운 밤하늘에
거룩한 날개 소리

사랑의 메시지를 품은
하나님의 사자들


1000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꿈일까

꿈일까
꿈에서 깨어난 것일까

옆에 있던 친구가
하나님 곁에서 웃고있네

친구들보다
하나님이 더 사랑하셨겠지

친구여
안녕

그곳에서
평안하시게, 행복하시게

슬픔이 없고
근심 걱정이 없는 그곳

(80세 브라질 상파울로
서울교회 심재봉 장로 소천)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