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3일 토요일

주님의 품에서

주님의 품에서
평안히 잠들려한다

주님의 사랑 속에서
꿈속을 거닐어보련다

갈릴리 호숫가
엠마오 가는 길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와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함께
꿈길을 걸어가면서

2016년 8월 12일 금요일

아직은 새벽

아직은
몽롱한 새벽

어젯밤 꿈이 떠나지 않고
손을 잡아 이끈다

오늘을 맞이하려는 나에게
꿈길을 걸어가잔다

그럴 수 없는 것이
오늘이 시작되어야
내일이 있을 것 아닌가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여름에 가을생각

무더운 여름이 있어
시원한 가을겨울을 기다린다

뙤약볕 아래에서
바람부는 언덕을 상상하며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떠올려
상상휴가를 다녀오곤 한다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땅

인간의 몸과 마음이
하늘과 땅의 조화를 닮은 것일까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정말 더워

大鵬의 날개를 빌어
삼천리를 날아오를까

광활한 그 곳에
넓은 돗자리를 펴고

별들의 불꽃놀이를 보며
더위를 피해볼까

더워
정말 더워

2016년 8월 8일 월요일

꿈과 열매

해가 떴다
놀라운 주님의 사랑

그 빛은
나의 꿈과 미래를 밝혀준다

얼마나 큰 사랑이기에
뜨거워 뜨거워

허나 모두가 행복하다
익어가는 열매가 있기에

2016년 8월 5일 금요일

천국

천국은
더운 곳일까 추운 곳일까

천국에는
용서받은 기쁨이 있으리라
선택받은 감사가 있으리라

그곳에는
주의 영광 가득한
밝음이 있으리라

그리고
만남과 안식이 있고
영원한 삶이 있으리라

이세상의 수고가 끝난
그 어느 날 부터

2016년 8월 4일 목요일

꿈같은 인생

밤에만 꿈꾸랴
인생이 꿈인 것을

삶이 끝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삶의 이야기를
누구도 듣지 않는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모두의 삶에 모든 것을 걸었다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