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일 화요일

내 안의 불노초

아직
밤인데

꿈이 먼저 일어나
새날을 맞이하잔다

늙지 않고
언제나 싱싱한 부지런한 녀석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마음의 날개

내 마음엔
날개가 있다

훨훨 나를 떠나
호숫가를 거닐기도 하고

백운대에 올라
올망졸망 장난감 같은 빌딩들을 보기도 한다

때론 날개를 접고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하지만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믿음 그 속에

주님을 믿는
믿음

그 속에
천국이 있는데

그 속에
모든 답이 있는데

그 속에
참 행복이 있는데

흐린 날 아침

하늘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묻는다

오늘을 네게 주었다
어떻게 살아갈래?

삶의 용기를 보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보려고 합니다

너는
어떻게 살아갈래?

땀흘리며 살려고 합니다
사랑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하늘에 그려진 모습
빙그레

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어두운 밤이 지나면

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또 다른 하루가
나를 찾는다

결코
어제와 같지 않은

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주님의 사랑

곰곰
생각해보니

주님은
나를 사랑하셨다

조용히 
생각해보니

주님은
지금도 나를 사랑하신다

깊이
묵상해보니

주님은
장래에도 나를 사랑하실 것이다

성경에
그렇게 써있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신다
사랑한다고

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오늘을 위한 회개

십자가
나를 위한 저 십자가

눈물흘리며 회개하지 않고
나의 소원을 먼저 아뢰었다

십자가의 은혜로
오늘을 살며 즐기고서는

머리를 조아려 감사하지 못하고
잔뜩 걱정거리만 더 아뢰었다

아,  염치없이 뻔뻔스러운
겉만 번지르르한 예수쟁이여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