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천국 나그네

우리는
정처 없는 나그네가 아닙니다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함께
고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찬송하면서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꿈에 날개를 달아주면
공상이 되고

꿈에 신발을 신켜주면
이상이 된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날개를 달고
모든 꿈을 이루려한다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나의 생명

내가
숨쉬는 것이 나의 생명인가
생각하는 것이 나의 생명인가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예배하고 기도하는
나의 영혼이 나의 생명인가

아,
높은 산에 올라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야호
소리질러보는 마음이
나의 생명인가

새파란 하늘을 보고
그곳에 나를 텀벙 적시고싶은
엉뚱함은 또 무엇인가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크리스마스

골고다를 향한 고난의 길을
나는
어떤 모습으로 따라야 할까

그 언덕에 세워지는 십자가
나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

하늘 향해 울부짖는 소리
창자가 끊어지는 듯
주님의 그 원통함이여

매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새삼스리 생각해본다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시는 하나님을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나의 영혼아 꿈에서 깨어

나의 영혼아 꿈에서 깨어
주님을 바라보자

아침마다 밝은 빛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

그 빛속에 나를 익혀
주님을 닮아보자

세상의 달이 되고
세상의 별이 되어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주님 앞에서

힘들 때면 언제나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눈물흘리며
감사기도로 마치곤합니다

나는
행복을 바라고 있었고

주님은 모두를 위하여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모래거울

모래사장의 반짝임은
미세한 모래거울 때문이다

보잘 것 없는 믿음일지라도
세상에서는 반짝이리니

아, 주님의 그 빛이
너무 찬란한 밝음이기에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