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수요일

오늘 아침도

오늘 아침도 
주님의 사랑이 찾아와
창문을 밝혀주었다

그리고
잠자고 있는 내 귓가에
속삭여주었다

피곤했었구나
나도 그랬었단다

말씀은
내 얼굴에
미소를 그려주었다


2014.5.30.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국사봉의 녹색바람

마을 뒷산 정상에는
녹색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파아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밤새 쏟아지던 눈물
꿈속까지 흥건하던 슬픔

스러지고

하늘정원에는
꽃송이들이 가득하다
하나님의 곁에서
활짝 핀
아름다운 저 얼굴들

예수 누구신가

예수 
누구신가

더 많이 알고 싶다
더 깊이 알고 싶다

십자가로 길을 밝히신
하늘에 대하여도

하여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우리들의 자화상

꽃처럼 아름답지 못하고
독수리처럼 날지도 못하지만

지극히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
하늘 끝을 오가는 이상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가끔은 바보가 되어
끝없이 싸우기도 하지만....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강물은

강물은 흘러가고 있었다
나만 홀로 멈추어 서서
골돌히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

강가에서 만난 강물은
어제의 것이 아니다
언제나 새로움이 오고 가고

흘러간 강물은 잊어버리자
저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새로움과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아침의 결심

슬픔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
고난을 멱살잡아 동댕이쳐야 한다

어젯밤의 메피스토가
오늘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이 아름다운 아침이
위대한 파우스트의 첫걸음이 되도록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파아란 아침

함박꽃 웃음의
파아란 아침이 찾아와

밤새 어두어진 마음에
파랑새 한마리를 넣어준다

게시
그분의 사랑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