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일 월요일

종탑의 알림종

종탑에서 숨죽이고 있던 교회의 알림종
다시 우렁차게 울려퍼지고 있다

뎅그렁 뎅 뎅그렁 뎅
우리의 심령을 흔들고 있다

교회의 유리창들이 노래를 한다
교회의 의자들이 기도를 한다

덜커덩 덜커덩
삐그덕 빼그덕

종탑 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알림종
이제는 털고 일어나 소리지르고 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댓글 없음: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