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아직 이른 초여름
때 이른 무더위가
발길을 붙들고 있다
내 발을 붙든다고
여름 더위가
영원하랴
벼 이삭이
머리 숙일 때 즈음이면
무더위 너도 쫓겨나리라
세월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흐르는 것이지
독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세월은 흐르는 것이지
결코 멈출 수 없다는 것을
늘그막에야 겨우 알았으니
2024.06.23.
1961
댓글 쓰기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