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봄바람의 믿음

아직 차가운 봄바람이 
살며시 불어와 

이리저리
꽃망울들을 찾는다

꽃이 없으니
아직 향기가 없는 봄

봄바람은 낙심을 하고
슬며시 산속으로 숨어버린다

머지않아 꽃이 피겠지
그리고 향기도 풍성하리라

봄바람에게는
굳은 믿음이 있다

그 믿음은
아마 사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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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