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삶의 터밭에서

터밭의 도마도 나무가
주렁주렁 사랑의 열매를 익히고 있다

터밭의 가지 나무가
탐스런 가지를 기르고 있다

창문 앞 뜨락의 신도 복숭아
힘에 겹도록 열매를 품어 고개 숙이고

아 그런데

내게는 없다
그들에게 나누어줄 사랑이 없다
열매를 거두어 들일 손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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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