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3일 수요일

여름일까

무지한 자들이
그만 봄을 쫓아버렸다

꽃이 피어도 香氣를 감상하지 않고
준비 안 된 여름을 불러 온통을 벗겨버렸다

여름일까

아직 봄꽃이 한참인데
벌과 나비는 당황스러운 듯
이곳저곳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엄연히 달력은 늦은 봄 5월
만물은 미처 열매를 익힐 준비가 덜 되었는데

열매 때문일까
뜨거운 태양빛은 아침저녁을 서두르고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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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