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7일 금요일

두문불출 친구

杜門不出 친구
궁금하여 찾아가 보았더니

말없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다

칠십에 오토바이를 타면서
젊은이들과 번개팅을 즐기던 친구

팔십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세월을 보내고 있다

그의 언어는 미소이다
주어는 있고 술어가 없다

그래도 나는
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패기 찬
그의 젊은 모습이

내 기억 속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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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