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3일 금요일

기다림

아직 이월인데
남쪽을 기웃거린다

제비가 오려면
한 참 걸릴 터인데

박씨가 아니라
봄 아가씨를 기다림이겠지

앉고 설 때마다
아이고고 소리를 연발하는

늙어버린 아내의
청춘도 되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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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