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월요일

가을노인의 공상

높고 푸른 저 가을 하늘에
풍덩 나를 던져넣고 싶다

흰구름 뭉게구름 곁에
조각구름이 되고 싶다

훨훨 높푸른 뜰에서 떠 노니다가
메마른 땅에 단비로 내리기도 하고

주님의 세계를 씻어주는
소낙비가 되기도 하고

아, 작열하는 저 태양의 뜨거움이
내 삶의 열정이 될 수가 있다면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