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가을비

인색한 가을비
왜 좍좍 쏟아붓지 못할까

씻을 것이 없는
깨끗한 마음들이라서

그게
아니겠지

깃들 곳 없어 헤메고 있는
불쌍한 방랑자들 때문이겠지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