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봄 여름 다 지워버리고
찬 바람을 불러들이고 있다

가을 땡볕이 더 구실을 해야
봄내 여름내 애써 키운 생명들이
열매를 익힐 수 있을 터인데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온갖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아, 가을이 다하면
열매도 다 익어야 할 터인데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