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가을이 되면

가을이 되면
지난 봄 여름 추억들을
기억 속에 줏어담습니다

가을 열매들을 쓰다듬으며
봄 향기와 여름 땀 내음을
떠올려봅니다

겨울이 되면
모두 잠들겠지요

대부분
삶의 먹이가 되어
없어질 것입니다

더러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어디엔가 숨겨져 있겠지요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