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뜨락 너머로 보이는
작은 불빛
여러 개
그곳에
영혼들의 만남이 있겠지
사랑하는 이들의 눈이 있고
슬퍼하는 이들의 눈물이 있겠지
견디는 이들의 마음이 있고
못 견디는 이들의 아픔이 있겠지
다시 새벽이 시작될 때
큰 불빛 있는 곳에 모여
사랑과 슬픔에 대하여
마음과 아픔에 대하여
하늘에 계신 주인에게
여쭈어 볼까봐
(교인들이 다 돌아가고
교회 불도 다 꺼진 시간에
태신자들의 집을 바라보며)
2011.2.27.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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