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깊은 가을의 성묘

여름내 밭두렁을 기웃거리던
온갖 잡초는 힘들여 뽑았어도
부모님 산소에 가득찬 잡초들을 몰랐었네

아 무정한 녀석
잡초가 떼를 이루어
잔디를 몰아내도록 모르고 있었다니

아들아 아들아
명명중에 들려오는 부모님의 음성
무슨 말을 하시려는 걸까

귀에 맴돌고 있는
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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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