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뒷걸음치지 않는다
심술단지가 찬 바람을 불어댔겠지
용기 없는 자들은
몸을 웅숭그리겠지만
봄을 기다린 싹들은 용기를 내어
더 씩씩하게 솟아오를 것이다
천둥번개 속에서도
아침해는 늘 떠올랐으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봄은 꽃향기를 전해주었으니까
따듯한 마음이
곧 온 세상을 감싸게 될 것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이니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